언론보도

<기획>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 글로벌선진학교(GVCS)

createGEN_글로벌교육뉴스 access_time2019.03.21 09:38 visibility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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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내실화와 더불어 세계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글로벌선진학교(GVCS) 음성캠퍼스

기독교 국제화 대안학교인 사)글로벌교육선교회 글로벌선진학교(GVCS)가 국내의 내실화와 더불어 세계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설립이사장 남진석 목사(사진)는 지난 4월5일 서울 종로 더 뷔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남 이사장은 “글로벌선진학교는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앞으로 보다 더 많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기회와 혜택을 주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더욱 정진하고 있다”며, “이의 일환으로 4월 중으로 자체 전문 신문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 신문은 교육 전문성을 기르고 기독교 교육에 이바지 하는 전문지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혓다. 또한 “설립 이후 그동안 쌓아온 양질의 특수교육 전문 노하우를 전국의 5천명 이상 대형 교회와 연계해 교회 학생들의 교육에 이바지 하겠다. 이를 통해 교회를 외면하고 있는 청소년 학생들이 교회로 찾아올 것”이라며 “이러한 교육 노하우를 한국교회가 공유할 수 있도록 내년쯤 논문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선진학교(GVCS) 설립이사장 남진석 목사의 기자회견

아울러 “우리 학교 출신 학생들의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네덜란드 홍콩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유럽 서구 전 세계 우수한 대학으로의 진학율이 높다”면서 “서구 유럽의 여러 나라 청소년들과 문화 체육 등의 교류와, 현지탐방을 통해 그곳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즉석 거리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 청소년들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가을학기 편입생 원서접수 및 입학설명회

2003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화 인가 대안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에서 2018년도 가을학기 편입생 원서접수 및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2018학년도 가을학기 편입생 원서접수는 각 캠퍼스 별로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는 수시모집으로 진행된다. 음성과 문경 캠퍼스 모두 3월 5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어 1단계 서류 평가, 2단계 관찰 전형 캠프 순으로 진행되며 원서접수 지원 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이다. 음성캠퍼스 원서접수 일정은 1차 3. 5 ~ 4. 20, 2차 4. 23 ~ 5.25, 3차 5. 28 ~ 7. 6이며 문경캠퍼스 1차 3. 5 ~ 4. 13, 2차 4. 16 ~ 5. 25, 3차 5. 28 ~ 6. 28이다. 미국 펜실베니아캠퍼스는 수시모집을 하고 있다.

원서접수 기간에 진행되는 입학설명회는 음성과 문경캠퍼스가 동일하게 1차 4월 21일과 2차 6월 16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편입생뿐만 아니라 학교에 높은 관심이 있는 예비 학부모님들도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글로벌선진학교가 자랑하는 특별한 교육과정과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활동, 졸업생들의 국내대학을 비롯한 아시아,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대학의 진학실적 등 학교 전반에 관한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100억의 지구촌을 섬길 글로벌인재양성을 표방하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는 4차 산업혁명의 화두인 기술융합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융합교육을 이미 2017년 봄 학기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STEAM 기반의 교육과정을 완성하였다.

음성과 문경캠퍼스,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 세종캠퍼스(유·초등부) 교육의 특징은 학생 개개인이 지니고 있는 잠재력과 창의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세밀하게 편제되어 있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영어몰입교육은 기본이고 제2외국어(중국어,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 등) 학습을 강화하여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의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수준까지 요구하는 등 글로벌소통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17년 미국라스베가스 에서 개최된 ARML(American Regions Mathematics League)에 글로벌선진학교 학생들이 한국대표로 선발되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세계적인 수학영재들과 겨루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할 정도로 기초기반학습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GVCS) 입학설명회

입학설명회에 참석하기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음성캠퍼스(043-871-7000), 문경캠퍼스(054-559-7000)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현재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며, 홈페이지(www.gemgem.org)로 접속하면 모집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지경을 넓혀가는 글로벌선진학교

글로벌교육대회 GEFE는 교직원, 학생, 동문, 학부모, 자매학교 참가자를 포함하여 약 2,00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이미 전 세계에 진출한 동문을 비롯하여 관계, 교계, 학계, 정계 인사들이 함께하게 될 교육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미 독일 현지에서는 한인사회는 물론 주요 자매학교, 주요 대학 등 교육계 인사들과 연방의회 의원, 연방교육 고위관료 등의 정관계 인사들, 한인교회 및 독일교회 주요 교계인사들, 그 외 실업인, 주재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주요행사로 앞서 언급한 5개 코스 유럽투어, 중국의 우상(宇商) 교육 관련 자국 교육의 특성을 자랑하고 비교하는 글로벌 유스포럼(Global Youth Forum), 각국 학생들의 학업능력을 경쟁하는 글로벌 아카데미 올림피아드(Global Academy Olympiad), 독일 분데스리가 청소년 대표팀과의 친선경기, 태권도 마스게임 등을 선보이는 연합 체육대회 그리고 청소년 예술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대학 무상교육 시행하는 유럽 진출 발판 마련

아시아와 미국, 유럽을 비롯하여 지구촌의 수많은 인재와 공동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될 수 있는 인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글로벌교육선교회와 글로벌선진학교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교육 지경을 크게 넓힐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유럽 진출도 더욱더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GEFE 관련 신청 및 문의(054-559-7042)

2018 대입결과, 지속적인 대입성과를 보여주다

꾸준한 우수한 대학입시 결과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GVCS)는 전년에 이어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글로벌선진학교(GVCS) 문경캠퍼스

졸업생들이 대부분 미국의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던 과거의 결과와 달리 전 세계 각 대륙 손꼽히는 대학에 높은 장학금을 약속받으며 합격 통보를 받아 이번 진학결과는 더 큰 의미가 있다. 지난 4월 5일 글로벌선진학교에서 발표한 2018 대입결과 자료에 따르면, 이번 2018학년도 졸업생은 미국뿐만 아니라,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 독일, 이탈리아, 호주 등 유럽권 명문대학과 홍콩중문대, 홍콩과학기술대학, 홍콩시립대, 시안교통대, 하얼빈공과대학, 중국청산 국제호텔경영대학, 일본 와세다대학, 규슈대학, 게이오대학, 릿츠메이칸대학 등 아시아권 일류대학과 대학에도 대거 합격하여 GVCS 교육이 동·서양권 교육에 모두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유럽 및 아시아권 대학에 다양한 장학지원 받으며 진학

무엇보다도 2018학년 GVCS 졸업생들의 대입에 결과에서 괄목할만한 특징은 아시아 및 유럽의 유수 대학에 장학생으로 선발되고 있다는 점이다. 아시아 최상위권에 속하는 홍콩대학, 홍콩과학기술대학, 홍콩중문대학, 홍콩시립대학에 4년 전액 장학금을 약속받은 학생들이 다수를 차지하며,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등에는 국제학생에 대한 학비감면제도에 의하여 실제적인 장학 혜택을 받고 진학을 하게 되었다.
글로벌선진학교(GVCS) 설립이사장 남진석 목사

중국의 우주공학 관련 최고 공대에 속하는 하얼빈공과대학, 시안교통대학 등으로부터도 장학금을 약속받고 합격하였다. 고등학교 과정보다 대학과정 재정적 부담 줄어든다. 

잘 짜인 기독교교육의 결과로서 성숙한 인격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 양성되기 위하여 개인 맞춤형 진학지도, 창의융합 STEAM 교육, Glocal Project 등 다양한 학습 및 특활 프로그램을 통하여 교육받은 결과로 대학으로부터 엄청난 장학지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보여 진다. 이는 아이러니 하게도 고등학교 과정보다 대학과정에서 오히려 재정적인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교육의 직간접적인 효과들은 중고등과정 교육의 실효성에 대하여 늘 의문을 자아내게 하는 우리나라 공교육에도 장차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선교사역20주년, 개교15주년기념 9803장학생 선발

사)글로벌교육선교회와 글로벌선진학교는 선교사역 20주년 학교개교 15주년을 기념하는 ‘9803 특별장학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목회자 추천에 의하여 지원할 수 있는 ‘9803 특별장학생’은 7~10학년 대상으로 음성, 문경, 펜실베니아 캠퍼스 정원 내에서 소득, 성적, 영성 기준으로 총 4개의 장학등급(▲Jeanseok ▲Newman ▲Dunlavey ▲Sungryul)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장학등급에 따라 학비, 기숙사비, 식비, 수익자부담경비등의 전액 면제에서부터 일부 면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학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다만 올해 9803의 해를 맞이하여 한시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5월15일 개교기념행사와 9803 기념행사 열려

또한 장학생 선발과 동시에 글로벌교육선교회(GEM)와 글로벌선진학교(GVCS)가 선교사역 20주년(‘98년 설립), 글로벌선진학교 15주년(’03년 개교)을 맞아 ‘9803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5월 15일에 열리게 될 예정인 대회에서는 설립 초창기 사역자, 이사, 인기모(학부모) 임원, 후원자, 동문 등을 초대하여 진행되며 1부·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기념행사는 음성캠퍼스에서 △개회 예배, △9803 기념식, △글로벌교육뉴스 창간기념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부 행사는 문경캠퍼스로 이동하여, △실내체육관 기공식, △기념 만찬, △버스킹 대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남진석 설립이사장은 “1998년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돕기 위해 시작한 GEM과 2003년 100억의 지구촌을 섬길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GVCS가 각각 20주년, 15주년을 맞이했다.”며 “지난 20년간 이사진·동문·교사·학생·교직원·인기모 등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기 때문에 오늘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창의적 사고, 전문성, 사회성과 글로벌 언어 소통능력을 지니고, 신앙적 열정을 바탕으로 헌신된 인재를 더 많이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글로벌선진학교(GVCS) 펜실버니아캠퍼스

2003년 개교한 글로벌선진학교는 경건한 신앙훈련을 바탕으로 한국교육의 장점과 미국교육의 장점을 융합시킨 이상적인 국제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 장차 지구촌 100억의 세계인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음성, 문경,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에서 다음 세대를 이끌 크리스천 인재 육성에 전력을 쏟고 있다.

유럽에서 열리는 최대의 글로벌교육대회

사단법인 글로벌교육선교회와 글로벌선진학교(음성, 문경, 미국 펜실베니아)가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빈, 이탈리아 베네치아 등 유럽 주요 5개 도시에서 출발하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만나는 일정으로 명승지 탐방과 버스킹 활동 그리고 글로벌교육대회 GEFE 2018(Global Education Fair in Europe 2018 ?이하 GEFE-)를 개최한다. 중국 국가교육원 직영 대련금석탄 실험학교(총교장 우조하)와 공동주최하며 아시아를 비롯하여 미국, 유럽에 소재한 20개가 넘는 자매학교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낸다. 특히, 대한민국이 과거에 어떠한 일을 겪었고, 또 어떠한 과정을 거쳐 지금처럼 성장하게 되었는지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석하는 참가자들은 ‘파독광부 55주년’을 기념하여 독일 정부와 파독 광부 그리고 파독 간호사들을 직접 만나 감사를 표하고, 이들의 삶을 그린 특별 뮤지컬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를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GEFE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유럽 대학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글로벌선진학교의 우수한 교육 결과물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글로벌선진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들이 유럽 무대에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진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기독선교신문 · 정세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