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e전산홍보실 access_time2017.08.21 08:33 visibility14248
“지금이라도 다시 몸 좀 만들어 볼까.” 그 유명한 ‘엘롯기(LGㆍ롯데ㆍKIA)’를 모두 거친 사나이.그의 말이 농담처럼 들리지 않았던 건 최향남(46)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또 다른 무대에서
마운드에 설 것만 같은 최향남을 다시 만난 곳은 서울 양천구 신월구장이었다.
제45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그는 경북 문경에 있는 글로벌선진학교의 야구감독으로 학생들을 이끌고 왔다.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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