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학교현장개방과 교육성과 보고회에 초대합니다.

create[비서실] access_time2014.03.12 08:42 visibility2727

 
2013년 03월 10일
학교현장개방과 교육성과 보고회에 초대합니다.

 

지난달 패밀리 캠프에서 인사드린 후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그간 평안 하셨는지요? 저는 현재 미국에 출장 중에 있습니다. 해외연수프로그램의 저비용 고효율의 최적화를 도모하고, 우리학교 졸업생들이 또한 적은 비용으로 최고의 미국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협상을 하고, 의료선교사가 되기를 원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아시아 최초의 국제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전문가들과 후원그룹들과의 회합을 위하여 방미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4월부터 시작되는 인기모 권역순회기도회에서 말씀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인사드리는 이유는 3월 24(월요) 문경, 31(월요)음성에서 열리는 학교개방 교육성과 보고회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이번 행사의 중요성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같게 되니 바쁘신 와중에서도 학교에 관심을 가지신 지인들을 모시고 꼭 찾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지역사회의 관심과 신뢰를 통하여 학교는 발전합니다.
이번 교육성과보고회는 지역의 단체장을 위시하여 지역주민들과 기관장들이 큰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십니다. 와 보시고 “과연 우리지역을 자랑할 만한 학교로구나” 하는 인식을 하고 돌아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학생들의 모습을 보시면 당연히 그리 표현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지역민들이 우리학교를 키우고자하는 의욕을 갖게 되셔야 여러 가지 교육환경 개선과 조성에도 적극 찬동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방문 중에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학교사랑도 동시에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지역사회 인사들의 가슴에 더 큰 감동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되어집니다.

2. 학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학교의 역량을 극대화 시켜 보여드리는 것이 간단한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더욱이 학교외부에서는 더욱 제한점을 갖게 됩니다. 다행이 이번에는 학교 내에서 교육의 모든 것들을 발표하고 전시하고 또한 생동감 넘치는 학생들의 진면목을 자연스레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은 무척 자랑스럽고 다행입니다. 이런 기회에 우리학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적극 추천하여 함께 하거나 소개하는 것은 우리학교의 새로운 평판에 크나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대안학교 최초로 외부교육감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3월 마지막 주에 우리나라 최고대학중의 한 대학 출신 교육학전문 교수님들이 양 캠퍼스의 교육현장을 무작위로 방문하여 평가와 진단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교육현장은 자신감과 열정에 가득 차 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 공개하여도 칭찬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또한 어떤 지적사항도 달게 받아 교육의 질을 향상 시키겠다는 의지입니다. 이러한 준비과정을 교육성과보고회 중에도 보여드리고 평가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당일 날 꼭 뵙기를 기대하며 이만 초대의 글을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선진교육 공동체  이사장  남  진  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