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부터 31일,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허버트 홀에서는 2018년 하반기 GEM·GVCS 사역자 직무 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첫 날은 개회식과 함께 뜨거운 부흥회가 열렸습니다. GEM·GVCS 공동체 앞에 놓인 많은 기도 제목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오전, 오후에는 신임 사역자 임용장 및 임명장 수여식과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특강을 진행해주신 노향모 목사(서울우리교회 담임목사)님께서는 구원의 본질과 간증의 힘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두 번째 특강 강사로 참석해주신 윤정희 사모는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바보 엄마 윤정희의 사랑 이야기)'의 저자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귀한 간증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이어 면알식과 찬양집회가 열렸습니다. 특별히 찬양집회 시간에는 교직원 연수를 위해 모인 모든 사역자들이 서로 손을 잡고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 오전에는 법정의무교육(성희롱 예방, 개인정보 보호, 장애인 인식개선)과 김득하 대표(S&K 인터내셔날)의 마지막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폐회예배를 끝으로 2018년 하반기 GEM·GVCS 사역자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018년 무술년도 어느덧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남은 한 해, 동역자들의 모습이 곧 하나님의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질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