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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2월 이사장 칼럼] 설 명절에 그리스도인들은...
작성자 본부조정실 등록일 2021.02.10 09:45
조회수 107

설날은 원일(元日), 원단(元旦), 정조(正朝), 세수(歲首), 세초(歲初), 세시(歲時), 연두(年頭), 연시(年始) 등의 한자어로도 불리며 이 말들은 한해의 아침이라는 의미도 되고 한해의 머리라는 의미도 되고 한 해의 시작이라는 뜻도 됩니다. 설날(살날)의 기원에 대해서는 정확한 역사적인 기록이 없고 중국에서 약 6세기경에 태양력과 태음력을 받아드린 것으로 기원했다고 하는 추측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 민족 역사상 설에 관한 첫 기록은 삼국사기(三國史記)에 기록된 A. D. 651년 신라 진덕 여왕이 정월 아침에 백관들에게 하례를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민속 신앙은 불교 유교 도교 3 종교 문화에서 형성되었는데 이들이 우리의 전통 종교는 아닙니다. 불교는 인도의 석가가 창설하였고, 유교는 공자, 맹자, 순자, 의 인예의지(仁禮義知) 체계적인 철학 사상으로 중국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도교는 무속신앙의 발판이 되고 있는데 이 역시 중국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설의 명절제례(名節祭禮)는 유교(儒敎)의 삼강오륜의 사상 바탕에 효(孝)의 사상과, 불교(佛敎)의 적선(積善) 사상과, 도교(道敎)의 자연신(自然神)의 배경에서 만들어진 민속 신앙에 입각한 것으로 보이며 설의 명절이 1월 1일 초하루 설과 1월 15일 대보름을 축으로 정월 한 달을 지키는 데서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설은 1월 1일의 아침에 조상을 위한 예의로 제사 차례(茶禮)를 시작으로 부모님을 필두로 가족들과 웃어른들을 찾아 예의를 갖추는 것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차례는 단지 (茶禮)조상 숭배로 생각하지만 실상은 집안에 귀신을 섬기는 제례 의식입니다. 조상 제사는 밤에만 드릴 수 있고 낮에 드릴 수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낮에 드리는 것을 차례 또는 고사라고 하며 이는 귀신에게만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명절 제사는 일종의 가내 수호신 기원제 (家內 守護神 祈願祭)로 보아야 합니다. 집안에 거하는 신들에게 기원하는 고사치성(告祀致誠)입니다. 예로부터 가정에는 9귀신이 있으며 마을에는 성황당 귀신과 당상 귀신이 있다고 여겨 왔습니다.
기독교 신앙에서 볼 때 명절에 제사 드리는 것은 조상을 빙자하여 귀신을 섬기는 것이므로 제사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 됩니다. 음식을 마련하여 부모님과 친척을 대접하고 세배를 하며 건강을 축복하고 덕담을 나누는 미풍양속은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조상제사를 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을 위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설 명절에 이미 지나간 송구영신과 더불어 동양적인 의미의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축복의 명절로 여기고 다시 한번 가족들과 친척들과 이웃들을 축복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한해를 감사하고 예를 드리는 시간으로 보내는 것이 바람직한 설 명절을 보내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0:3~5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에베소서 6:1-3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GEMGVCS 설립이사장 남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