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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년 3월 신암 교육 칼럼
작성자 비서실 등록일 2014.12.10 20:27
조회수 1436

       


글로벌 선진학교
GVCS 성공의 비결을 묻는 분들에게 ....


  우리학교 음성캠퍼스는 설립 만
10년이 지났고, 문경 캠퍼슨 만 3년이 지났습니다. 길지 않은 기간에 국제적 감각의 현대적인 캠퍼스와 1,000여명의 학생 200여명의 사역자들이 활발하게 교육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괄목할만한 교육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니 성공의 비결은 묻는 분들이 줄을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과연 글로벌선진학교 GVCS의 교육성취도가 우리가 원하는 만큼 되기는 하는 것일까 하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육만족도는 구성원의 기대치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사실은 객관적 측량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이전의 교육경험과 학생의 상태에 따라서 그만족도가 아주 상이하게 나타납니다. 대체로 전인교육과 영성교육을 추구하는 분들은 우리학교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일반 한국학교의 특목고수준의 학습 성취도를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다소 낮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우리교육이 지나친 경쟁과 입시위주의 변별력을 높이고자 하는 교육 때문에 망가진 측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부모님들의 바램은 남다른 학습 성과를 보여주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저는 설립이사장으로서 우리교육 목표에 대비한 구현정도에 대하여 약85점정도 주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B정도를 주자니 왠지 아쉽고 A를 주자니 뭔가 부족한 듯 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의 만족도를 결정 짖는 몇 가지 요소들이 있는데 첫째는 학교의 분명한 교육철학이고, 둘째는 시설, 교구 교보재 확보 등 교육환경에 관한 것이며, 셋째는 학습교사들의 교과에 대한 전공지식과 교수학습능력이며, 넷째는 교무행정 및 관리행정직의 서비스 수준입니다. 우리학교가 기숙사학교이기에 다섯째는 생활담임교사들의 학생에 대한 사랑과 생활지도 수준입니다. 이렇게 좀 더 세분화 시켜 놓고 보니 교육철학부분을 빼고는 자신 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학교가 왜 이렇게 비교적 성공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을까요? ... 게다가 정부의 재정지원이 단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학부모님들이 비교적 높은 학비(일반적인 국제학교나 외국인 학교에 비해서는 약 절반 수준이지만)를 부담해야 하는 현실에서 이렇게 성공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몇가지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성에 기반 한 교육입니다.
일반교육에서는 특정종교영성에 기반 하여 교육을 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특히 사춘기에 돌입하여 철학적이고 영적인 세계가 열리고 무한한 관심을 갖게 되는 시기에 GVCS는 영성교육을 통하여 확고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본능적 욕구를 제어하며 조절하는 능력을 영성에 의하여 지니게 되도록 교육하면서 GVCS 학생들의 집중력과 동기부여는 탁월하게 개발되고 세워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후원자들과 선생님들의 순수한 헌신입니다.
우리학교의 교육적 특징으로 설명되는 영성교육, 영어몰입교육, 2 외국어 교육, 교과 교실제, 프로젝트형 과제 수행, 집중 이수제, 중학스포츠 의무교육, 태권도 의무승단, 지역봉사 및 해외봉사활동 의무수행, 학교가족제도, 11악기 및 동아리 제도, 다양한 진로지도, 다양한 학생자율 활동, 해외연수 등 헤아릴 수 없는 활동들이 어떻게 일정수준의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 까... 이것은 선생님과 교직원들의 수수한 헌신이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 한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른 학교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젊은 교사들과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헌신이 만들어내는 교육성과라 말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진로진학지도
개교 이래 GVCS는 경제적 약자의 입장을 배려하는 정책을 계속 펼쳐 왔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결과로서 장래 진로의 방향과 경제력에 따른 대학진학지도를 매우성실하게 해오고 있습니다. 인가 전에는 주로 북미주의 대학을 위주로 진학하였지만 인가 후에는 국내 주요대학에도 꾸준하게 진학하여 30%이상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수전공으로 인하거나 경제적인 부담을 덜 목적으로 유럽과 아시아권의 대학으로도 매해 10%가량의 학생들이 진학하여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학비가 무료인 독일의 최고 대학들을 향한 발걸음이 커 질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전향적인 진로 진학지도는 학생들의 현실적 상황을 고려하는 사역자들의 제자사랑의 결과라고 믿고 있습니다.

밝고 투명한 운영과 미래설계
우리나라에서 사학 하면 떠오르는 것은 설립자나 그 일가의 비리입니다. 상당수의 사학재단이 건전한 학교운영을 해 오고 있었음에도 이러한 낙인이 고착화 될 정도로 사학재단은 불신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학교는 설립자를 위시하여 전 교직원과 사역자들이 교육선교의 사명감으로 헌신하며 여기까지 걸어 왔습니다.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사회를 비롯한 내부 간부회의 교무회의 등 정책과 운영에 관련된 기구들이 매우 개방적이고 공개적이며 자율적입니다. 이러한 학교운영의 문화는 발고 투명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직까지 운영과 경영에 대한 구성원의 공식적인 문제제기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거의 모든 사역자들이 위기 때마다 헌신하고 솔선수범하여 감동을 만들곤 하였습니다. 혹 지나치게 개인적이거나 이기적인 경향 또는 비전을 받지 못한 사역자들이 있었다면 자연스레 주님이 다른 길을 가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앞으로 우리교육선교의 미래는 동문들의 지극한 학교와 후배 사랑과 많은 독지가들의 후원참여로 인하여 질 높은 교육을 만들어 내는 것은 물론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진정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학교, 사회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할 인재를 길러내는 민족의 학교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러한 것들 외에도 설명할 수 없는 수많은 요인들에 의하여 우리학교가 성공적인 성장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어떤 유력한 재력가의 후원이나 탁월한 교육가의 리더십이나 조직관리 능력의 결과는 아닙니다. 하나님이 순간순간 주시는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믿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결과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더욱 위에 것을 추구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육공동체를 세워가기 위하여 노력 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비결임을 고백합니다.